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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의 심리2

사랑한다면 연락 횟수를 늘려라? 당연한 것 아니냐~ 예전에 소셜데이팅 사이트 중에이음이라고 하는 곳이 있었습니다. 그 이음에서 아주 재밌는 설문조사를 했었는데요,그 조사 결과가 너무 재미있어지금도 기억하고 있는 불탄입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연애감정을 느끼고 있는 지금,사귀고 있는 이성과의 '연락'에 대한 내용이었는데요, 설문조사에 응한 성인 남녀 중 81%가이성친구와의 '연락'때문에 싸워본 경험이 있다는 것이었습니다. 연락..이란 대체 뭘까요? 어디까지가 '연락'이고,어디까지가 '통보'일까..쿨럭~ 지금 사는 곳에서의 평화를 위해더 이상의 언급은 자제토록 하겠습니다. 우리는 흔히 "연락 한번 하자"는 말을헤어질 때의 인사로 대신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또 연락할께"가 대표적인 거죠. '연락'은 '만남'을 내포하고 있는 말이기 때문에"연락 할께"나.. 2020. 7. 12.
온달을 찾는 평강녀, 현실 속에서 존재할까? 종편채널이 방송하고 있는 프로그램에 대해 언급한다는 것이 그다지 유쾌하지는 않습니다. 다만, 요즘 같은 현실 속에서 재미있는 현상 하나를 이해한다는 측면에서 잠시 인용을 해보자면, 모 종편채널의 월화드라마 '빠담빠담'이 보여주고 있는 로맨스가 나름 특이한 사회현상을 반영하고 있다고 하니 궁금해지는가 봅니다. 드라마는 재력과 미모, 고학력까지 갖춘 정지나(한지민 분)와 살인죄로 16년을 복역하고 사회로 나온 양강칠(정우성 분)과 의 사랑이야기를 다루고 있다는데요, 레드힐스가 배포한 보도자료에 따르면 여성보다 남성이 더 관심을 보인다고 하는군요. 그 이유를 가만히 들어보니 일종의 사회적인 압박에 시달림으로써 갖게 되는 현대판 ‘온달 콤플렉스’라는 것 때문이라고 합니다. 남성들의 로망으로 대변되는 지나 같.. 2012. 1.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