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파이낸셜1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에 머리 밀고 들이닥친 네이버, 살떨려~ 네이버는 왜 수수료 대신 광고비를 받으려는 걸까? 네이버 자회사 '네이버파이낸셜'의 자동차보험 비교 서비스 출시가 기정사실화되고 있는 모양입니다. 그런데 한 가지 희한한 것은 국내 보험사들에게 보험 판매에 따른 '수수료'를 받는 대신 '광고비'를 받을 것이란 말이 나오고 있습니다. 현행 자동차보험 수수료는 14%를 상한으로 그 이상은 받지 못하게 되어 있는데요, 네이버파이낸셜의 자동차보험 비교서비스 즉 'NF보험서비스'에서는 손해보험업계와의 자동차보험 판매 계약을 논의하면서 신규 계약 건에 대한 수수료를 대신해 광고비 형식으로 11%를 요구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습니다. 신문과 방송이 여지껏 당해왔던 것이 보험업계로 확산되는 모양새인데요, 공룡 포털 네이버의 무쇠도 갈아먹을 소화력은 무엇을 상상하든.. 2020. 7. 2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