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마트 SSM 심야영업 규제1 경실련이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SSM)를 규탄하는 이유 골목상권과 영세상인을 보호하고, 대자본과의 상생을 도모하기 위해 대형마트 및 기업형 슈퍼(SSM)를 대상으로 시행되던 심야영업 규제와 일요 격주 휴무가 무산될 지경에 이르렀습니다. 이에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경실련)에서 보도자료를 통해 거대자본의 횡포를 규탄하고 나섰는데요, 그에 대한 내용을 아래에 옮겨 보았습니다. [ ▶ 원문 보기 ] 대형마트와 기업형 슈퍼(SSM)의 심야영업과 둘째·넷째 일요일 영업 재개가 가능하게 되었다. 보도에 의하면 유통산업발전법 개정후 지방자치단체에서 일요일 의무휴업을 강제하는 조례가 제정되어 한때 80%에 달하던 의무휴업 점포 비율이 법원판결 이후 3%대로 떨어졌다고 한다. 이는 유통재벌들로 구성된 체인스토어협회가 전국 대부분의 지방자치단체를 상대로 휴일영업 금지 취소 소송판.. 2012. 8.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