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인재난맥상1 박근혜 캠프, 공훈의에게 또 퇴짜 맞았구나! 어쩜 좋으니? 박근혜 캠프가 또 다시 인선과정에서 퇴자를 맞았습니다. 80년대 전문용어로는 "뺀찌"라고 하지요? 그리고 박근혜 캠프를 과감하게 뺀찌 놓은 인물은 바로 공훈의 前위키트리 사장이었습니다. 대체 몇 번째 맞는 박근혜 캠프의 뺀찌인지 셀 수가 없을 정도입니다. 이번에 박근혜 캠프가 공훈의 씨에게 제안했던 자리는 중앙선대위의 홍보소셜미디어전략기획단장이었습니다. 외우기도 힘들 정도로 꽤나 긴 이름을 가진 조직입니다만, 실상은 SNS 등의 소셜미디어를 활용한 선거홍보가 주된 임무였이리란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10월18일 인선 발표를 했던 것이니 만 하루도 지나지 않아 공훈의 씨가 거절했다는 셈이 됩니다. 대외적으로는 공훈의 씨가 간접적으로 돕기로 했다고만 박근혜 캠프에서 밝히고 있고요. 하지만 이와 같은 행태가 .. 2012. 10.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