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소비자 권리1 손해율 74%로 하락·당기순이익 2조원의 손해보험사들, 보험료 인하는 외면 금융소비자연맹에서 보도자료를 하나 냈습니다. 내용인 즉, 최근 손해보험에서 판매하고 있는 보험의 손해율이 크게 하락함으로써 사상최대의 이익을 냈음에도 불구하고 자동차보험료는 인하하지 않고 있다는 것입니다. 게다가 대형 손해보험사인 경우에는 거액의 직원 성과급 잔치를 벌이고 있어 소비자들의 따가운 눈총까지 받고 있다고 하니 손해보험 소비자 입장에서는 공감과 함께 분노를 하지 않을 수 없겠습니다. 아래는 금융소비자연맹에서 배포한 보도자료 내용입니다. 상위사의 경우 자동차보험의 대부분을 차지하면서 적정손해율 이하이고 막대한 순이익으로 직원의 성과급으로 연봉의 30-40%, 월급의 3~400%의 보너스를 지급하면서도 정작 보험료는 인하하지 않는 것은 경제가 어려운 상황에서 서민 소비자들의 신의를 저버리는 것.. 2012. 1. 11.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