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약청1 식료품에서 이물질 발견-소비자 대응 방법, 신고 방법, 피해예방 방법 블랙컨슈머를 가장 많이 볼 수 있는 곳은 아무래도 식료품 부문인 것 같습니다. 마찬가지로 소비자의 권리가 가장 많이 묵살 되는 곳 또한 식료품 부분인 것이 사실이고요. 그러니 제품에서 발견된 이물질이나 혐오물을 놓고 벌이는 소비자와 기업간의 갈등은 좀처럼 사그라들 것 같지는 않습니다. 오늘 식품의약품안전청에서는 보도자료를 하나 냈습니다. 유리조각, 칼날, 쥐 등 인체에 직접적인 위해 우려가 높거나 혐오성 있는 이물의 경우, 소비·유통·제조단계 원인조사를 동시에 실시하는 등 신속하게 원인을 규명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식품업계의 이물 관리 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다양한 노력을 해 나가겠다는 내용입니다. 덧붙여 이물 혼입 원인에 대한 소비자 이해도를 높이고 소비자 대응요령 등을 적극 홍보하여 소비자의 피해.. 2011. 11.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