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스트레인저1 영화 스트레인저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일반인 투자가 인상적인 이유 영화 '스트레인저'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투자금 모집이 개시 후 3일 만에 조기 종료되면서 영화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겠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에 시민사회 대표로 나온 박원순 후보가 '박원순 펀드'를 만들어 선거비용을 공모했고, 펀드 개설 52시간 만에 약정금액 45억2,300만 원을 달성한 것을 보며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바 있었는데, 이러한 흐름이 영화에서도 이어지는 것을 보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엔터테인먼트 소셜펀딩 업체인 엔클코리아가 영업자로 나선 영화 '스트레인저'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지난 9월 29일 오전 0시부터 개시된 이번 모집에 일반인 투자자 543명이 1인당 평균 19만 원 정도를 투자하면서 조기에.. 2011. 10. 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