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치공학1 너무나 가소로울 정도로 가볍기만 한 박근혜의 네거티브전략 네거티브? 확실히 이 말은 포지티브와는 상대적인 표현입니다. 누구라도 네거티브의 위치에 서는 것을 반기지는 않을 테고요. 하지만 마케팅에 있어서는 이 또한 홍보의 효과적인 측면에서는 무시할 수 없기 때문에 부득이하게 선택하는 경우도 종종 있습니다. 이른바 '네거티브 마케팅' 또는 '디마케팅'이란 전략의 일환으로 말입니다. 한 가지 재밌는 말씀을 이 자리에서 곁들여 보자면 이 같은 네거티브조차 감지덕지 하는 부류가 분명히 있다는 겁니다. 그것도 인기를 먹고 사는 연예인들이 아니라 권력의 지도층이자 하나의 헌법기관으로 인식될 수밖에 없는 국회의원들까지 그러한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한다고 하니 씁쓸할 뿐입니다. 알만한 사람들은 모두 알고 있겠지만, 최근 박근혜 前 새누리 비대위원장은 박지원 민주당 원내대표이.. 2012. 5.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