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군의관1 국군의무사령부, 코로나19 및 일반환자용 감염병 전담치료 병상 개소 국군의무사령부가 오는 9월 9일, 국군수도병원 내 코로나19 중환자 및 일반환자 진료를 위한 감염병 전담치료 병상을 개소합니다. 의무사는 확진자 치료를 위한 병상이 부족한 비상 상황에서 중앙사고수습본부의 요청(8.25.)에 따라 지난 9월 4일 국군수도병원에서 운영 중인 8개의 국가지정 치료병상을 중환자 치료병상으로 전환하여 개소한 데 이어, 오는 9월 9일에는 외상센터 내 40개의 일반병상을 격리 치료병상으로 전환하여 개소할 예정입니다. - 중환자 치료병상 : 수도병원 중환자실장 등 중환자 치료 및 간호 경험이 풍부한 숙련된 의료인력으로 자체 구성하였고, 군의관 5명, 간호인력 31명(간호장교 14, 간호사 10, 간호조무사 7)이 투입되어 임무수행하고 있으며, 환자 중증도 및 집중치료 요구 증가 등 .. 2020. 9.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