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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번 주는 암보험2

암진단비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이 새로 나왔다고? 암 종류에 따라 암진단비를 최대 5번까지 받을 수 있는 보험이 LIG손해보험에서 출시했습니다. 3대 성인질병을 집중적으로 보장하는 신상품 '무배당 LIG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이 바로 그것입니다. '무배당 LIG 100세 메디케어건강보험'의 가장 큰 특징은 입체설계를 통해 업계 최초로 최대 5번까지, 최고 1억 2천4백만 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한다는 것입니다. 암 유형별 치료비용과 치료기간 등에 맞춰 고액치료비암의 경우 최대 4천만 원, 일반암 4천만 원, 특정소액암 2천만 원, 유사암 4백만 원의 진단비를 지급합니다. 또한 재발한 두번째 암에 대해서도 최대 2천만 원의 암진단비를 지급해 총 5번의 보장을 받을 수 있게 하였습니다. 암과 더불어 성인 3대 질병으로 꼽히는 뇌질환과 심장질환에 대한 보장도.. 2012. 9. 5.
부담되는 암 재발과 2차암 치료비, 2차암도 보장하는 암보험으로 우리나라 국민의 사망 원인 1위가 암이라는 사실은 여러 매체를 통해 수도 없이 들어봤던 터라 어지간한 사람이라면 누구나가 알고 있는 사실입니다. 지난해 통계청에서 발표했던 '2009년 사망원인 통계'에 따르면 전체 사망자의 28.3%가 암이었으며, 이 같은 수치는 지난 1983년의 11.3%에 비해 무려 3배나 증가한 것입니다. 허나 문제는 암에 걸린 환자가 비용 때문에 치료를 포기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는 사실입니다. 국립암센터 자료에 따르면 13.7%에 달하는 환자들은 경제적 부담 때문에 치료를 포기한 것으로 나타났으니 말입니다. 일반적으로 암 환자가 치료를 위해 지출해야 하는 비용으로 2,000만 원에서 많게는 7,000여만 원까지 이른다고 하니까요. 게다가 가장의 암 발병은 곧 실직과도 이어지는 경.. 201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