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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드센스4

서치콘솔 색인 요청 많이 하면 보이는 9분할 팝업, '신호등' 다 눌러? 요즘이라고 말하기도 민망합니다. 그저 제목에서와 같이 블로그에 글을 쓰고, 그 글이 저마다의 포털사이트나 검색사이트에서 정상적으로 노출되길 바라며 네이버에서는 서치어드바이저의 웹마스터 도구를, 구글에서는 서치콘솔의 URL 검사를, MSN 빙에서는 빙 웹 마스터를,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각종 백링크 서비스 사이트에서 운영하는 검색 등록을 너무나도 치열하게 하고 있는 형편입니다. 그런데 말입니다. 위에 열거한 행위들은 매일같이 새로운 글을 발행하고 있는 블로거들에게는 이미 생활의 일부분이라 해도 무방할 것입니다. 즉, 내가 발행한 글이 포털 및 검색사이트의 검색 결과 화면에서 최우선적으로 노출되기글 바라는 마음에서 할 수 있는 최대한의 공격적 행위란 뜻이지요. 게다가 나름대로 하루의 시간 대부분을 투자해서 만.. 2020. 8. 19.
새글 발행 후 애드센스 노출 확인, '타타닥' 새로고침은 무효 트래픽일까? 지금 본 포스트를 채울 내용은 어찌 보면 황당한 내용이 될 수 있습니다. 하여, 처음부터 쓸까 말까를 상당히 고심했다는 것을 미리 말씀드려야 될 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오늘의 이야기를 시작해 보기로 하겠습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이런저런 주제를 가지고 오늘도 많은 글들을 발행하고 계실 겁니다. 처음부터 끝까지 글을 완성하고, 그에 걸맞는 이미지를 찾거나 만들어 본문 사이, 적당한 간격으로 심어봅니다. 미리보기를 통해 전체적인 배치를 보고, 혹여 있을지 모를 오탈자를 찾아 교정까지 마칩니다. 그리고 가장 골칫거리이기도 한 제목에 대한 구상을 해 봅니다. 키워드를 어떤 것을 써야 네이버까지 내 글이 노출될 수 있을까... 그렇게 어렵사리 제목까지 넣고, 태그 부분과 대표 이미지 부분을 비롯해 내 블로그.. 2020. 8. 18.
애드센스 승인보다 더 힘든 수익 올리기 언제부터인가 티스토리 블로그를 파이프라인, 부업의 수단으로 생각하는 블로거들이 많아졌습니다. 유튜브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하지만 반드시 넘어야 할 벽이 있으니 그것이 바로 애드센스 승인입니다. 그러니 애드센스 승인을 받기 위한 도전은 오늘도 이어지고 있을 겁니다. 그런데 그것이 참 아이러니하게도 승인이 쉽게 나는 블로그가 있는가 하면, 몇 번에 걸쳐 도전을 해도 쉽사리 승인을 내주지 않는 블로그가 있습니다. 그에 대한 얘기는 오늘의 주제와는 다소 거리가 있으니 생략하기로 하고, 승인을 얻어낸 이후의 문제에 대해 잠시 생각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결론을 먼저 말씀드리자면, 애드센스 승인이 다소 어렵게 나는 것이 나중을 위해서는 더 나을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수익을 올리기가 만만치 않기 때문입.. 2020. 8. 16.
7년전 휴면 블로그 겨우 살려놨더니...애드센스 삼일 만에 승인 OK 7년 전 여름까지 운영하던 블로그였습니다. 그리고 잊고 있었죠. 그런데 갑자기 머릿속에서 이런 소리가 울리더랍니다. '이 블로그를 처음 시작했을 때처럼 수익 블로그로 다시 한 번 운영해 보는 것은 어떨까?'라는... 그런데 당췌 이 관리자 페이지로 들어갈 수 있는 방법, 그 자체가 안 보이더랍니다. 다음 이메일 주소로 가입했던 블로그였던지라 비밀번호를 모르니 로그인을 할 수 없더란 말이지요. 이 블로그 가입 당시만 해도 이메일로 받은 초대장을 통해 블로그를 개설할 수 있었기 때문에 티스토리 측에서는 휴대폰 번호나 개인 정보 같은 것을 따로 관리하지 않았다는 것이죠. 어찌저찌해서 살렸습니다. 그 날이 지난 7월 8일이었지요. 그리고 그날부터 20일까지 발행했던 블로그 게시글에 대한 정리정돈에 들어갔습니다... 2020. 7.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