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효주의 아름다운 나눔, 아름다운재단 無더위캠페인 자원봉사
배우 한효주가 아름다운재단이 추진하고 있는 '無더위캠페인' 현장에 참여했다고 합니다. 초복을 하루 앞둔 오늘, 먼저 한효주는 서대문노인종합복지관에 도착, 복지관을 찾은 550여 분의 어르신들께 손녀딸이 되어 설렁탕을 대접했습니다. 식사가 끝난 뒤에는 팬클럽 회원, 無더위캠페인 기부자들과 서대문구 일대를 다니며 열악한 환경 속에서 홀로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을 방문했습니다.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께는 시원한 수박과 설렁탕을 직접 전달했으며, 직접 선풍기를 조립하며 살가운 이야기도 나눴습니다. 아름다운재단에 따르면, 지난해 기준으로 통계청이 파악하고 있는 홀로 사는 어르신의 수는 5,890,000명. 이 중 65세 이상 독거노인의 수는 전체 노인의 20%에 가까운 1,187,000명에 달한다고 합니다. 보살핌..
2013. 7.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