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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정산 소득공제4

연금보험 및 연금저축보험으로 연말정산 알뜰하게 챙기는 방법 연말이 되면 소득공제를 받기 위한 직장인들의 움직임이 부산해집니다. 본인이 납부한 원천징수 세금을 조금이나마 더 환급 받을 수 있다는 것은 어려운 살림을 꾸려가는 직장인에게는 당연한 일일지도 모르겠습니다. 그런 의미에서 많은 직장인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보는 것이 연금저축입니다. 장기주택마련저축이 소득공제 대상에서 사실상 제외되면서 이제는 연금저축이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는 유일한 상품이 아닌가 싶습니다. 물론, 보장성보험 역시 100만 원을 한도로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고는 하지만, 자동차보험 하나만으로 얼추 상쇄되는 듯하니 그리 큰 메리트를 갖지는 못하는 것 같습니다. 만약 직장인이 올 한 해 본인이 납부한 세금에 대한 연말정산 환급을 조금이나마 더 받고 싶다면, 지금이라도 연금저축 가입을 고려해 볼.. 2011. 12. 16.
연금보험·연금저축보험이 11월에 인기 있는 이유 최근 연금보험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연금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부쩍 많아졌습니다. 실제로 올 4월부터 6월까지 3개월 동안의 평균 연금보험 가입률보다 7월부터 9월까지 3개월 동안의 평균 연금보험 가입율이 2배 정도 많다고 하더랍니다. 이러한 현상은 최근 들어 주목하고 있는 "100세시대"를 맞아 어떻게 준비해야 하는지에 대한 고민을 하는 계기를 만들었을 뿐만 아니라 연금보험에 대한 필요성도 자연스럽게 이끌어 내게 된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러한 연금보험의 필요성에 대한 인식 확산 외에 추가적으로 연금보험이 뜨고 있는 원인들을 살펴보기로 했습니다. 소득공제 금액의 확대 2011년부터는 연금저축보험에 부여된 소득공제금액이 400만 원으로 늘어났습니다. 노후대비를 하면서 당장 눈앞에 보이는 세제혜택까.. 2011. 11. 2.
연말정산 소득공제, 관심이 집중되는 연금저축보험의 400만 원 소득공제 말도 많았고, 탈도 많았던 서울시장 선거가 마무리 되었습니다. 앞으로 서울시가 이끌어가게 될 시민정치의 행보가 무척이나 기대됩니다. 그러고 보니 이제 10월도 다 지나가고 있습니다. 해마다 이맘때 쯤이면 1980년대에 큰 히트를 쳤던 이용의 "잊혀진 계절"을 흥얼거리게 됩니다. 노래에 나오는 가사처럼 '10월의 마지막 밤'이라고 딱히 내세울만한 추억거리까지는 없습니다만, 그래도 알싸하게 느껴지는 그리움 비슷한 감정은 남아있기 때문인가 봅니다. 벌써 11월이 코앞이라 생각하니 뭔가 조급해지는 마음입니다. 슬슬 월동준비도 해야 할 것 같고, 연말정산도 챙겨봐야 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자연스럽게 '소득공제'를 많이 받을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당연히 연금저축보험이나 개인연금보험도 체크해 .. 2011. 10. 27.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연금저축보험으로 OK!! "어이! 원천씨, 징수씨, 오늘 비도 오는데 삼겹살에 소주 어때?""네? 대리님께서 사주신다면 에브리타임 오케이지요." "그럼, 경리과의 연말씨하고 정산씨도 불러서 같이 하자고.""왜요? 지난 번 대리님 스카웃 되셨을 때 지역건강보험을 직장건강보험으로 늦장 전환시켜서 지금껏 말도 않고 지내셨잖아요?" "아! 이 사람들이 내가 언제? 그네들도 바쁘니까 사무착오가 조금 있었지, 그걸 가지고 지금까지 꽁해 있으면 되겟어? 난 이미 다 풀었다구.""네~ 그러세요? 그럼 제가 인터폰 넣어 볼께요." 사실, 요 대리는 건강보험과 관련해서도 늦장을 피운 탓에 2중납부의 불편을 경험을 했던 지라 얼마 앞으로 다가온 연말정산 역시 걱정스러웠던 것입니다. 단순히 무탈하게 연말정산을 끝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이라도 환급.. 2011. 10.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