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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4

정부의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에 시민들의 참여가 절실합니다 9월 7일, 코로나19와 관련해 중앙사고수습본부에서는 코로나19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국립보건연구원과 녹십자가 공동으로 올해까지 임상2상 완료를 목표로 혈장치료제를 개발하고 있으며, 현재 개발 중인 혈장치료제는 전액 무상으로 환자들에게 제공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아울러, 혈장치료제 개발을 위해 필요한 코로나19 완치자들의 혈장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하게 확보되어야 함을 강조하며 완치자들의 자발적인 혈장 공여를 호소하고 나섰습니다. 중대본 따르면 지난 8월 3일 혈장 공여자의 수는 574명이었다고 합니다. 그리고 한 달여가 지난 9월 4일에는 총 2,634명이 혈장 공여에 동의했으며, 그 중 1,936명의 채혈이 이뤄졌다고 하더랍니다. 이에 정부는 보다 쉽게 혈장을 공여할 수 있도록 계명대 동산병원, .. 2020. 9. 7.
집단휴진 의사 나부랭이에겐 단죄를, 시험 거부 의대생에겐 응시취소를~ 정부가 의과대학 정원 확대 정책 등에 반발하며 집단휴진에 들어간 전공의와 전임의들에게 업무개시 명령을 발동했습니다. 이와 관련, 딜레탕트는 정부의 강력 대응에 절대적으로 지지하고 응원함을 미리 밝힙니다. 8월 26일, 박능후 보건복지부 장관은 정부서울청사에서 브리핑을 갖고 "정부는 오늘 오전 8시를 기해 수도권에 소재한 수련병원에 근무 중인 전공의와 전임의를 대상으로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전공의 · 전임의들은 즉시 환자를 진료하는 업무에 복귀해 주기 바라며, 만약 업무에 복귀하지 않아 진료에 공백이 발생하고 이로 인해 환자에게 피해가 생긴다면 법과 원칙에 따라 엄정 대응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했습니다. 상세 내용은 아래와 같습니다. ■ 업무개시 명령, - 의료법 제59조 제1항에.. 2020. 8. 26.
코로나19 때문에 암 검진 안 했다고? 이상 느껴지면 병원부터 찾으세요 암은 발견 시기에 따라 생존율이 크게 달라지기 때문에 조기 발견이 매우 중요합니다. 이에 7월 13일, 대림성모병원은 코로나19로 인해 낮아진 5대 암 진단 실태를 알리고 빠른 검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자 '코로나19로 인한 5대 암 진단 지연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그에 대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 5대 암 : 위암 ‧ 대장암 ‧ 자궁경부암 ‧ 간암 ‧ 유방암 ■ 올해 3 ~ 5월 5대 암 진단 건수, 전년 동기 대비 5천여 건 감소 국민건강보험공단에 등록된 위암 · 대장암 · 자궁경부암 · 간암 · 유방암 산정특례 건수를 분석한 결과, 2020년 3 ~ 5월 건수가 전년 같은 기간에 비해 5,146건이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2019년에 비해서는 21.4%나 감소한 수치라더군요. 해당 건수에는.. 2020. 7. 23.
바이오니아, 2020년 상반기 경영성적표는 완전 대박~ 2020년 7월 2일, 바이오니아가 KB생명보험과 '진투라이프 : Gene2Life' 유전자검사 서비스 이용권 공급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이로써 바이오니아는 KB생명보험에서 1일자로 출시한 'KB 계획이 다 있는 여성암보험' 가입 고객에게 진투라이프 서비스를 제공하게 되었습니다. 진투라이프는 코로나19 진단검사에 사용되는 바이오니아의 장비와 키트를 이용해 정확하고 신뢰성 높은 결과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무엇보다 검사 방법이 간단한데요, 타액 키트에 타액과 보존액을 넣고 흔든 후 택배로 발송하면, 접수 후 3일 이내에 결과를 확인할 수 있다고 하니 말입니다. 바이오니아 측에서는 진투라이프를 통해 집에서 쉽고 안전한 방법으로 유전자를 이용, 건강을 관리할 수 있다면서 건강관리의 안내서 역할을 충실히 .. 2012. 4.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