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상斷想18 브이푸드 멀티비타민미네랄을 온라인으로 구입하려면? 브이푸드 홈페이지에 들어가 봤더니 천연원료비타민도 그 종류가 무척 많다. 하나의 브랜드만 해도 이럴진대 그 많은 제약회사나 건강기능식품을 만들고 있는 브랜드까지 다 포함시킨다면 얼마나 많을지 가늠해보기도 힘들 정도다. 허나, 지금과 같이 땀을 많이 흘리게 되는 계절일수록 비타민을 복용해 주면 좋다는 말은 들었다. 내 건강을 위해, 자녀의 건강을 위해, 그도저도 아니면 가까운 사람에게 선물을 하기 위해서라도 일단 꼼꼼히 살펴보기로 했다. 비타민 초보자의 눈에는 다 그놈이 그놈 같다. 귀차니즘에 익숙해진 탓인지 어려울 게 하나도 없음에도 좀처럼 제품 설명이 잘 읽혀지지 않는다. 비가 그친 뒤에 내리쬐는 뙤약볕이 혀를 빼물게 하고 있으니 어찌보면 당연한지도 모르겠다. 그래서... 그냥 브이푸드 홈페이지 메인에.. 2011. 7. 16. 비타민은 천연원료비타민, 브이푸드비타민은 고현정비타민? 재작년이었나? 비타민을 얘기하면서 천연원료냐 합성이냐를 놓고 포털사이트가 어지러웠던 적이 있다. 뭔지 모르겠지만, 그리고 또 어떻게 결론이 났는지 지금까지 딜레탕트는 정확하게 알지 못한다. 그래도 막연하게나마 천연원료에게 한표를 던져주고 싶은 게 솔직한 마음이다. 왜? 좋든 싫든 천연원료라고 하는 표현이 들어가 있으니까. 그렇다면 왜 우리 몸에는 비타민이 필요할까? 그것이 궁금했다. 그래서 알아봤다. 만족스럽지는 않겠지만 나름대로 찾아낸 그에 대한 해답을 아래와 같이 정리해 보았다. 천연원료비타민 일단 천연원료비타민은 과일, 채소, 곡물, 생선과 같은 천연소재에서 추출해서 만든다. 그 중에서도 천연원료비타민C는 아세로라, 로즈마리, 크렌베리 등을 원료로 한다. 특히 천연원료비타민E는 대두나 현미에서 뽑아.. 2011. 7. 16. 대한항공 CF 한국편,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 대한항공이 선보이는 우리나라의 아름다운 이야기 대한항공의 광고가 눈길을 끌 수 있다는 건 국적 항공사로서는 최초로 우리나라를 주제로 한 취항지 광고이기 때문이다. 광고 타이틀로는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라는 표현을 쓰고 있다지? '~만'이라는 한정격조사는 뭔가 묘한 느낌을 준다. 특혜라고 해야 하나? 저기가 아니면 다른 곳에는 없다는...... 그런 느낌이 강하니까. '우리에게만 있는 나라'는 어떤 나라일까? 여기에서의 '나라'는 '국가'로서의 그 '나라'를 의미하는 걸까? 추상적으로 만들어 낸 어떤 '공간'이나 '개념'을 의미하는 것은 아닐까? 대한항공의 보도자료에 따르면, 이번 광고는 '한국'편에 해당하는데 이전에는 한국인이 많이 찾는 나라를 배경으로 했단다. 아! 그러고 보니 TV에서 보았던 기억이.. 2011. 7. 15. 이전 1 2 다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