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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보험상품3

요즘 암보험 어때? 손보사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 특약에 목매는 이유 예전 이야기부터 시작할까요? 지난 2010년 7월부터 2011년 9월까지 판매했던 암보험상품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에서는 37개 보험사 - 생명보험사 22개, 손해보험사 15개 등 - 중 암보험을 전용상품으로 판매하고 있는 전문 보험사는 7개 - 생보 6개, 손보 1개 - 에 불과했으며, 보험료에 있어서도 상품간 가격차이가 크다는 걸 보도한 바 있었지요. 보다 정확한 조사결과를 얻기 위해 한국소비자원에서는 우선적으로 암전용상품의 가격을 비교하는 기준인 '산출조건'을 동일하게 설정했고, 그에 따른 보험회사별 주계약보험료를 비교했었는데요, 이에 대한 결과를 먼저 살펴보자면, 만기환급형의 경우 남성이 연령별로 최저 41.8%에서 최고 45.3%까지, 여성이 43.7%에서 53.9%까지 차이가 난다는 걸 알게 되었.. 2020. 8. 2.
암환자 83.5% 실직, 보장성 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매년 그래 왔지만 특히 올 여름부터는 암에 대한 관심이 부쩍 높아지고 있습니다. 우리나라 프로야구를 대표할 수 있는 투타의 두 거인, 최동원과 장효조뿐만 아니라 스티브 잡스까지 이와 같은 현상에 기름 역할을 했던 것 같습니다. 얼마 전, 보험비교사이트 인스밸리에서는 보건복지부가 지난 2011년 암환자 600명을 설문조사한 결과를 홈페이지에 게시했습니다. 이 내용에 따르면 전체 암환자의 83.5%가 암진단 후 실직을 했다고 합니다. 결국 16.5%의 암환자만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의미입니다. 그런데 여기에서도 더 안타깝게 생각되는 것은 소득이 낮은 의료급여대상자의 경우에는 불과 8.5%만이 일자리를 유지하고 있다는 사실입니다. 무려 91.5%가 실직상태라는 뜻이지요. 또한 전체 암환자 중 46.3%는.. 2011. 11. 12.
보장금액이 큰 100세 비갱신형 암보험에 가입해야 하는 이유 주춤거리던 암보험이 다시 활기를 찾기 시작한 가장 큰 이유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암발생 환자의 수 때문입니다. 무슨 말씀인고 하니, 암 환자가 증가하는 만큼 보험회사에서는 암진단금 등으로 지급하는 보험금은 커지게 될 테니 당연히 손해율은 증가할 겁니다. 하지만 아무리 손해율이 커진다 할지라도 발생한 손해 만큼 보험료를 올린다거나, 보장내용을 축소하거나, 손해율에 따라 보험료를 변동시킬 수 있다면 충분히 손실율을 커버할 수 있게 될 겁니다. 결국, 암 발생 환자가 늘어나는 만큼 고객의 관심이 커지고, 관심이 커지는 것 만큼 문의와 가입이 많아지게 될 테니 보험회사로서도 손해율 이상의 수익율이 보장된다면 자연스럽게 그에 대한 불만은 사라지게 될 것입니다. 이해하기 쉽게 수치를 예로 들어 설명해 보겠습니다... 2011. 8.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