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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상斷想

보성차밭 빛 축제, 은하수터널에 매달린 소망카드를 보면서

by 블루오션 @딜레탕트 2012. 1. 5.
보성은 녹차를 통해 지역 브랜드를 꾸준히 키워 왔습니다.

블로그스피어에서도 보성 녹차를 주제로 하는 글들이 무척이나 많이 보이는데요, 그 만큼 보성군이 지금까지 기울여 온 노력이 크다는 뜻일 겁니다.

보성은 지금도 축제가 한창입니다. 지난 달 9일부터 열리고 있는 '보성차밭 빛 축제'라는 이름으로 말이죠.

그리고 보성차밭 은하수 터널에는 임진년 새해를 맞아 저마다 소망하는 내용을 카드에 담아 걸어놓은 소망메시지 카드로 장관을 이루고 있다고 합니다.

보성군청이 홈페이지에 소개하고 있는 사진 이미지 몇 장을 이 곳에 옮겨 보았습니다.

보성차밭 빛 축제보성차밭 빛 축제


보성차밭 빛 축제보성차밭 빛 축제


보성차밭 빛 축제보성차밭 빛 축제


사진 이미지를 통해서 쉽게 알 수 있듯이 은하수 터널 안에는 정말이지 무수히 많은 소망카드가 매달려 있는데요, 저 터널 속을 거닐다 보면 소망카드를 적은 사람들의 힘찬 에너지까지 그대로 전달 받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아직까지 딜레탕트는 올해의 소망이나 계획을 갖지도 세우지도 못하고 있었는데요, 이 사진 이미지들을 보면서 소박하나마 건강과 행복에 관한 소망을 기원해 보았습니다.


이곳에 방문해주신 분들께도 비록 늦은 감은 있지만 그래도 새해 인사를 함께 올립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소망하시는 모든 일을 성취해 나가실 진심으로 기원합니다.



→ 2020년 1월 7일 덧붙임 : 그리고 8년 후 2020년 신년 맞이에 즈음해서


보성차밭 빛 축제보성차밭 빛 축제


2020년에도 어김없이 보성차밭 빛 축제는 열렸으며, 전국적으로 무려 28만여 명이 관람했다고 합니다. 특히 이번 축제는 역대 최대의 관광객들이 방문을 했다죠?


이로써 보성차밭 빛 축제는 우리나라 겨울 축제의 대표로 자리매김을 하지 않았나 싶습니다. 지역경제 살리는 효자 축제 역할 톡톡히 한 것이라 봐야겠지요.


보성차밭 빛 축제보성차밭 빛 축제


이번 보성차밭 빛 축제의 개막은 지난해 11월 29일이었습니다. 그리고 그렇게 겨울밤을 화려한 빛으로 수놓았던 제17회 보성차밭 빛 축제는 누적 관람객 28만 명을 돌파하며 지난 1월 5일 대단원의 막을 내리게 되었지요.


보성군은 38일 동안 진행된 이번 보성차밭 빛 축제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관람객을 맞이했으며, 입장권 판매로만 2억여 원의 수익을 거뒀다고 합니다. 지역경제를 위해서라도 참 잘된 축제라는 생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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