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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로그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이유와 정기보험 가입요령

by 블루오션 @딜레탕트 2020. 8. 1.
2020년 6월 10일, 한화손해보험은 가장의 유고 시 남은 가족의 불확실한 미래를 책임질 수 있도록 사망 보험금은 물론 유가족 생활비까지 지급하는 '참 편한 키다리 정기보험'을 출시했습니다.

상해사망을 기본 담보로 구성한 이 상품은 가장의 사망 또는 고도후유장해 시 일시에 지급하는 보험금과 매월 지급하는 생활자금을 적용했는데요, 유가족이 안정적으로 생활할 수 있도록 꼭 필요한 담보만 모아서 상품을 구성한 것이 특징입니다.

보험 계약자는 상해 · 질병사망, 상해 ·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를 각각 선택해서 가입할 수 있는데요, 상해 · 질병사망, 상해 · 질병 80% 이상 후유장해로 인한 가족의 생활자금 수령기간도 매월 2년 또는 매월 5년 중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여기에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스쿨존 사고 벌금을 보장하기 위해 운전자 비용담보까지 함께 가입할 수 있도록 한 것도 눈여겨볼 만합니다.

2020년 6월 22일에는 BNP파리바 카디프생명이 '간편가입 시그니처 경영인정기보험 무배당'을 출시했습니다.

'독립보험대리점 : GA'를 통해 판매하는 이 정기보험은 갑작스러운 CEO 부재 시 기업의 존립을 위협하는 다양한 리스크로부터 사업을 보호하고, 지속적으로 운영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보장플랜입니다.

계약 전 알릴 의무 사항과 관련된 3가지 항목에만 해당되지 않으면 가입이 가능한데요, 선택된 체증률 - 5% · 10% · 15% - 에 따라 가입 10년 후부터 만기 시까지 매년 사망보험금이 증가하는 방식으로 설계된 정기보험입니다.

법인의 대표 뿐만 아니라 개입사업자도 가입할 수 있는데요, 유병력자인 경우에는 3개월 이내 입원 · 수술 · 추가검사 필요 소견, 2년 이내 질병 · 사고로 인한 입원 및 수술력, 5년 이내 암으로 인한 진단 · 입원 · 수술력만 없으면 가입할 수 있습니다.

2020년 7월 1일에는 흥국생명이 특정감염성질환 사망 및 일반사망을 보장하는 '(무)흥국생명 특정감염병정기보험(갱신형)'을 출시했습니다.

이번 정기보험은 특정감염성질환인 결핵 · 기타 세균성 질환 · 기타 감염성 질환 등으로 인해 사망할 경우 사망보험금을 지급하는 보험상품인데요, 여기에는 코로나19로 인한 사망도 포함됩니다.

감염성질환은 발병 즉시 당사자뿐 만 아니라 가족들까지 사회와 격리되어 치료를 해야 하기 때문에 경제적 공백이 생길 수 밖에 없는데요, 게다가 치료 중 사망할 경우에는 경제적 손실이 엄청날 수밖에 없습니다. 바로 이런 부분을 보장하기 위한 정기보험이라는 말씀이지요.

이렇듯 최근 한두 달 사이에도 몇 개의 정기보험이 꾸준히 출시되고 있는데요, 그렇다면 정기보험은 종신보험과 어떻게 다르고, 종신보험이 갖는 강점은 무엇일까요? 또, 어떻게 가입하는 것이 좋을까요?

지금부터 그에 대해 잠시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정기보험정기보험


정기보험 vs 종신보험의 차이점

종신보험과 마찬가지로 정기보험은 보험대상자의 사망을 담보로 하는 보험입니다. 다만, 종신보험이 미래에 필연적으로 맞닥뜨리게 될 사망을 보장하는 것이라 한다면, 정기보험은 보험계약자가 필요한 만큼의 보장기간을 선택하여 가입한다는 것이 다를 뿐입니다.

즉, 정기보험이라는 것은 사망시에는 약정된 사망보험금을 수급할 수 있으며, 60세, 70세, 80세와 같이 보험기간을 보험계약자가 정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물론 주계약인 사망 담보 이외에도 입원 및 수술, 암, 성인병 등과 같은 특정 상황이나 질병에 대한 특약을 별도로 추가할 수 있지요.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이유

한 가정을 책임지고 있는 가장이라고 한다면 자신이 불의의 사고를 당하더라도 남겨지게 될 가족들 만큼은 경제적으로 자립할 수 있기를 바라게 될 겁니다.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이유가 바로 거기에 있습니다. 즉, 통장에 쌓아둔 잔액이 넉넉하지 않거나 나중을 위해 확보해 놓은 부동산 등이 없는 경우에 선택할 수 있는 보험상품인 거죠.

하나의 예를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보험계약자의 현재 나이는 36세, 4살난 자녀를 두고 있습니다. 이 자녀가 30세에 보험계약자로부터 독립을 하게 된다고 가정을 한다면 보험계약자의 입장에서는 앞으로도 26년이란 시간 동안을 4살난 자녀의 양육과 보육, 그리고 교육에 신경을 써야 할 것입니다. 이럴 경우 보험계약자는 자신의 나이가 62세가 될 때까지 보장 받을 수 있도록 보험상품을 설계할 수 있으면 되는 겁니다.

종신보험은 보험기간을 훨씬 길게 가져갈 수 있다는 점에서 정기보험보다 더욱 합리적인 보험상품이라고 할 수는 있겠지만, 문제는 보험료가 상대적으로 비싸기 때문에 주저할 수밖에 없습니다. 그러니 종신보험의 필요성에 대해서는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지금 현재 처해진 상황에서 보험료 부담을 크게 느끼거나 부득이하게 종신보험에 가입할 수 있는 시기를 놓쳤을 경우에는 대안책으로서 정기보험을 선택할 수 있는 것이죠.

정기보험에 가입하는 요령


1. 무엇보다 먼저 합리적인 보험가입금액을 정해둬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재정설계를 통해서 본인에게 가장 적합한 보험료가 대략 어느 정도 수준으로 지정해야 하는지 먼저 따져보는 것이 좋겠습니다.


2. 어느 보험상품이나 마찬가지겠지만 이미 가입했던 보험과 중복되는 보장이 있는지 체크해 봐야 합니다


기가입 보험상품의 보장내용을 먼저 체크함으로써 동일한 보장항목이 있는지, 혹은 꼭 필요한 보장내역임에도 불구하고 누락시킨 것은 없는지 꼼꼼하게 챙겨봐야 하겠습니다.


3. 살아있는 동안에 혜택을 볼 수 있는 특약사항도 미리 체크해 놔야 합니다


보험은 확률의 게임입니다. 보험료를 책정하는 것도 보험금을 산정하는 것도 확률을 통해 매겨지는 숫자게임일 뿐입니다. 그러니 언제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분명히 확률적으로 볼 때 내게도 닥쳐올 수 있는 상해나 질병에 대한 특약을 추가로 가입해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


4. 조금이라도 젊었을 때 가입해야 합니다


내년에 가입하는 것보다 올해 가입하는 것이 일단 조금이나마 보험료를 적게 낼 수 있습니다. 보험료는 통상적으로 보험 나이와 건강상태, 직업 등을 기준으로 책정이 되는 법이니까요.


나이가 한살이라도 더 많다는 것은 한살이라도 적은 사람에 비해 사망에 대한 위험이 조금이라도 더 높다고 판단하는 것이 바로 보험회사일 테니 말입니다.


5. 주변에 상담할 수 있는 전문가그룹을 활용해야 합니다


정기보험정기보험


인생을 설계할 때 가까운 곳에서 조언을 해주고 방향을 알려주는 멘토가 있다는 것이 얼마나 든든한 것인지 아마 모르는 사람이 없을 겁니다. 그러한 모습은 보험에 있어서도 마찬가지일 테고요.


자녀들의 교육자금, 결혼자금, 대출금, 배우자의 생활자금 등 이루 헤아릴 수 없는 많은 조건 속에서 내게만 꼭 필요한 보장규모는 분명히 존재하고 있을 겁니다. 다만, 그게 어느 정도인지 정확하게 알아내기가 쉽지 않기 때문에 어림짐작으로 보험상품을 선택하고 있을 뿐이죠.


허나 보험이라는 것은 무조건 보험료가 싸다고 좋은 것도 아니요, 불필요한 보장내역까지 감수하면서 보험료를 지급할 필요도 없는 것입니다. 그리고 바로 이럴 때 필요한 존재가 바로 인생의 멘토와 같은 의미로서 보험의 전문가그룹이라 할 것입니다.


특히나 보험이라는 것은 가입 전이나 지금 현재 가입 중이라 하더라도 전문가와의 상담을 통해 얼마든지 더 좋은 보장내용을 설계하거나 가입해 있던 상품을 리모델링 할 수도 있기 때문에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그룹이 있다는 건 언제나 마음 든든한 일일 겁니다.


언제라도 현재 상태에서의 부족한 자금이나 노후에 필요한 자금 등에 대해 전문가의 진단을 받은 후 보험상품을 선택할 수 있다면 그 만큼 불필요한 자금의 누수를 막을 수도 있을 터이고, 나아가 그 만큼 시간 낭비도 줄일 수 있을 터이니 지금이라도 활용할 수 있는 전문가그룹 확보에 신경을 써야 하겠습니다.


전문가그룹을 활용할 수 있는 방법으로서 보험비교사이트를 이용하는 것도 하나의 방안이 될 수 있을 테고요. [ 종신 · 정기보험 알아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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