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택금융공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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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만 64세 미만에서는 33.5%가 '주택을 물려주지 않겠다'라고 답변해 나이가 적을수록 상속에 대한 인식이 낮아지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또한, 노년층이 보유하고 있는 자산 중 주택이 차지하는 비중은 일반노년층이 81.6%, 주택연금이용자가 92.8%로 나타나, 노후를 위한 실질적인 자산으로 주택의 비중이 다른 자산과 대비하여 매우 큰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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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se: 일반노년층 n=2,000 / base: 주택연금 이용자 n=600
이와 관련, 주택금융공사 관계자는 "보유주택을 자녀에게 상속하겠다는 생각을 가진 어르신들이 점차 줄고 있다"면서, "이에 따라 앞으로 노후를 안정적으로, 좀더 여유롭게 살기를 원하시는 어르신들께서 주택연금에 많은 관심을 보일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그렇다면 주택연금 이용자들의 월 수입 중 주택연금이 차지하는 비중은 얼마나 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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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표에서 보는 바와 같이 대략 69.4% 정도를 차지하고 있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특히 70세 이상에서는 주택연금 이용자의 수입이 일반노년층의 수입을 초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즉, 고령층일수록 월수입 중 주택연금 의존비중이 점차 높아지고 있다는 뜻입니다. ※ 만 60세~64세 50% → 만65세~69세 59% → 만 70세 이상 70% 이상
일반노년층과 주택연금이용자들이 주택연금의 가장 큰 장점으로 꼽는 것이 바로 '평생동안 매달 연금을 받을 수 있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택연금에 가입한 가장 큰 이유가 바로 '자녀에게 도움을 받고 싶지 않기 때문' 입니다.
이상과 같이 주택연금 관련 내용을 살펴 보았는데요, 그나마 집이라도 한 채 갖고 있는 경우에 해당되는 얘기입니다. 그렇지 못한 경우라면 어떤 식으로든 나름대로의 노후대책을 마련해야만 할 것이고요. 국민연금이나 퇴직연금에만 기댈 수 없는 노릇, 아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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