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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로그

부자되기 첫걸음, 종자돈 1억만들기

by @딜레탕트 2011. 9. 27.
1억 원,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정말이지 "억" 소리가 절로 나는 크기의 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1억 원이 절대로 적다는 뜻은 아닙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라 한다면 쉽게 모을 수 없는 돈이라는 건 10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니까 말입니다.


부자되기부자되기


부자되기의 가속도를 높여라, 1억만들기 프로젝트


1억 원이라는 돈은 그 돈이 가진 가치보다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그 의미를 부여해 보자면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스타트 이후 순간적인 가속이 붙는 시점이 있는데 돈을 버는 데 있어서도 가속을 붙일 수 있는 시점이 바로 "1억만들기"에 성공했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재무상담전문사이트 리치플랜에셋에서는 "1억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가 봅니다.


부자되기부자되기


부자는 항상 말한다. "종자돈 만들기가 가장 어려웠다."라고.

1억 원이라는 종자돈을 만드는 방법은 아주 많을 것입니다. 어떤 사람은 3년만에 만들기도 하고, 어떤 사람은 7년 또는 10년이 지나도 1억 원이라는 돈을 생각조차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다면 그렇게 차이가 나는 것은 무엇 때문일까요? 역시 '계획과 실천'의 부족일 거란 생각을 하게 됩니다.

'1억만들기'의 방법을 알지 못하고 있었다면 이제라도 알려고 노력하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설령 '1억만들기'의 방법을 알고는 있지만 실천하지 않아 못만들고 있었다면 더 늦기 전에 실천하면 될 것입니다.



부자의 관문 1억만들기 프로젝트 행동 및 실행 강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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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지금부터 종자돈 1억만들기를 가능케 하는 방법과 그 방법을 실행하는 요령을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철저한 계획 세우기

본인의 상황에 맞는 저축과 투자규모, 기간을 설정해야 합니다.

그리고 그에 대한 세부 계획을 세울 때 중용한 것은 금액을 너무 크게 하거나 기간을 너무 길게 잡아 스스로 부담을 지게 해서는 안된다는 것입니다. 짧게, 적은 금액으로 여러 번 목표를 달성함으로써 재미를 갖는 것이 중요합니다.

통장 쪼개기


대부분의 직장인들은 급여 통장 하나로 모든 걸 해결하고 있습니다. 생활비뿐만 아니라 보험료와 공과금도 자동이체로 빠져나가게 하고 있는 것이죠.

그러니 급여가 들어온지 일주일이나 열흘 정도가 되면 통장잔고는 바닥을 보이게 되는 경우가 많을 텐데요, 스스로 자금을 통제할 수 없는 상황을 키워가고 있다는 뜻일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을 갖게 됩니다.

그래서 많은 재무컨설턴트들은 "통장 쪼개기"를 추천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급여가 들어오는 통장을 생활비통장, 저축통장, 보험료 등 자동이체통장으로 쪼개 놓는 것이 관리의 효율을 보다 높일 수 있다는 이유를 들면서 말입니다.

"통장 쪼개기"와 함께 신용카드보다는 체크카드를 사용한다거나, 생활비 중 일부를 CMA 통장에 이체시켜 관리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가계부 쓰기


월수입과 지출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방법의 하나로써 가계부 기록을 고려해 보는 것도 좋겠습니다.

그리고 가계부는 돈의 여유가 있을 때보다 쪼들릴수록 기록하는 것이 좋습니다. 지출된 금액을 꼼꼼하게 적어나가다 보면 스스로 "가계부 효과"를 경험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은행 멀리하기

"은행보다 금리를 더 주는 기관은 없을까?"에 대한 고민을 하고, 그에 대한 답을 찾으려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최근 저축은행 영업정지 사태를 보면서 안타까운 마음을 갖게 된 것은 사실이지만, 그래도 금융소비자로서의 권리를 보장 받을 수 있는 범위 내에서 신협이나 축협, 새마을금고, 증권사, 보험사 등에 분산예치도 생각해 볼 필요는 있을 것입니다.

중간점검 및 실패요인 분석하기

계획을 세우고 실천하는 과정에서 저축은 잘 되고 있는지, 투자하고 있는 금융상품은 적합한 것인지, 기간의 변동이 필요한 시점은 아닌지를 점검하고, 기타 새롭게 방향설정이 필요하다면 수정, 보완해야 할 것입니다.

또한 수립된 계획을 실천하는 과정에서 뜻하지 않은 어려움 때문에 원래의 계획을 진행하기 어렵게 되었다면, 깨끗하게 실패를 인정하고 같은 실수를 범하지 않도록 긍정적으로 다시 도전해야 하겠습니다. 독한 마음으로 시작한 프로젝트이니 만큼 어지간한 실패 정도는 차라리 즐겁게 넘기는 것이 목표를 달성하는데 더 도움이 될 수 있읕 테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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