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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로그159

소득보상보험, 가장이 잘못 되면 10년간 월급처럼 받는 생활지원금 ▷ 실손의료비와 배상책임, 운전자비용 등을 추가로 구성할 수 있습니다.▷ 최장 30년까지 전기납으로 가입이 가능하며, 실손의료비를 제외하고는 비갱신형으로 가입이 가능합니다.▷ 15년 전기납 기준으로 40세 남성의 보험료는 월 6만 원 수준입니다.▷ 5인 이상 가입시에는 1%, 10인 이상 가입시에는 2%의 보험료가 할인됩니다. 지난 달, 사망 또는 보험후유장해가 발생했을 때 10년간 마치 월급이나 되는 것처럼 생활지원금을 지급해주는 'LIG가족사랑소득보상보험'이 출시되는 걸 보며 참 많은 생각을 했습니다. '경제적 여유가 없는 한 집안의 가장은 아플 권리조차 없는 건 아닐까', 또 '나만 바라보는 가족의 무게감은 생각했던 것보다 훨씬 버거웠던 건 아닐까' 하는……. 하지만 사람의 목숨이란 것이 나 혼자 .. 2013. 7. 6.
나이가 많고, 고혈압이나 당뇨병이 있는 노인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 요즘 보면 실버보험에 대한 광고가 참 많이 눈에 들어옵니다. 결코 만족스러운 해결책이라고는 할 수 없겠지만, 갑자가 몫돈이 들어가야 하는 사고나 나날이 증가하는 의료비 부담을 덜어내는 데에는 어느 정도 효과가 있기 때문일 것입니다. 하지만 나이가 너무 많다든가, 고혈압 또는 당뇨병으로 약을 복용하고 있다 하면 보험회사에서는 가입을 거절하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설령 가입할 수 있다손 치더라도 상조보험과 같이 사망 시에만 보험금을 보장해주는 상품이 대부분인 것을 보면 그저 안타깝기만 합니다. 그렇다면 과거에 질병을 앓았던 경력이 있거나 앞으로도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병(고혈압, 당뇨)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는 어떤 보험에 가입해야 할까요? 나이가 많아도, 고혈압이나 당뇨가 있어도 가입할 수 있는 보험.. 2013. 7. 4.
2007 암보험 vs. 2012 암보험, 어떤 변화가 있었을까? 2012년 현재의 암보험과 5년 전인 2007년의 암보험에는 어떤 차이가 있을까요? 매년 조금씩 계약조건이나 보장내용 등이 변경되고 있다는 것 정도는 뉴스를 통해서 많이들 알고 있는 것 같습니다만, 실제 어떤 변화가 있는지 자세히 알고 있는 사람은 별로 없을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5년 전의 암보험과 지금의 암보험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그리고 그에 따른 적절한 대응책에 대해 알아보기로 하겠습니다. 현재 35세 직장인 남성 K씨는 5년 전 한 보험사에 있는 지인으로부터 암보험 가입을 권유 받았다. 그러나 당시 암보험에 대한 필요성에 대해서도 잘 몰랐고, 또 실제로 자신이 암에 걸릴까 하는 의구심이 들었던 K씨는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았다. 매월 납입해야 하는 보험료에 대한 부담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었고.. 2012. 11. 16.
연금저축 세제혜택이 선별적·차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하는 이유 연금저축에는 분명히 세제혜택이 있습니다. 그런데 오늘 금융소비자원에서는 연금저축에 부여하고 있는 세제혜택이 선별적, 차별적으로 적용되어야 한다는 보도자료를 냈더랍니다. 왜 그랬던 걸까요? 누가 뭐라 할 필요도 없이 지금 우리나라가 맞고 있는 세상은 100세시대입니다. 당연히 노후에 대한 준비가 그 어느 때보다 절실히 필요한 사회라는 뜻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노후를 '실'이라 한다면 '바늘'이라 할 수 있는 것은 당연히 '연금'이라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연금은 크게 공적연금으로서의 국민연금과 사적연금으로서의 개인연금·연금저축 등으로 나눠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국민연금이란 것에 대해서는 일단 관리주체가 국가이니 만큼 굳이 여기에서 언급할 필요는 없다는 생각입니다. 또한 서두에서도 잠시 언.. 2012. 11. 9.
요즘 암보험 가입이 증가하는 이유 IBK기업은행이 나이 때문에 보험 가입이 어려운 60~70대의 실버세대를 위해 무심사로 가입할 수 있는 실버 암보험 '라이나생명 부모님 OK 암보험'을 판매하기로 했습니다. '라이나생명 부모님 OK 암보험'은 고령자에게 많이 나타나는 고혈압과 당뇨, 류마티스관절염 등 8개 질병에 무심사를 적용, 간편하게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만 61~75세까지 가입할 수 있는 '라이나생명 부모님 OK 암보험'은 10년 만기 갱신형 보험으로서 최대 100세까지 보장 받을 수 있다는군요. 암보장 개시일 이후 위암과 대장암, 간암 등 일반암 진단 시 최대 2,000만 원, 고액암(백혈병·뇌암·골수암) 4,000만 원, 유방암과 전립선암은 400만 원이 보장됩니다. 계약 후 3개월 이내에 고혈압과 당뇨병이 없다는 건강검진.. 2012. 11. 8.
실버전용보험에 주목해야 하는 이유 현대해상에서 보험 취약계층인 노령층을 위한 실버전용보험 '퍼펙트노후보장보험'을 출시했습니다. 보험 상품은 61세 이상이면 검진 - 혈압 · 혈액 · 소변검사 등 - 을 받아야 하며, 65세를 넘기면 보험에 가입하기조차 어려운 게 보통입니다. 허나 '퍼펙트노후보장보험'은 50세부터 75세까지 가입이 가능하며, 고령자의 주요 질환인 고혈압 · 당뇨 · 디스크 병력자도 합병증이 없고, 가입시점에 정상적인 수치를 유지하는 등 조건을 갖추면 질병사망 · 암진단 등 일부 질병담보는 검진 없이도 가입할 수 있다고 합니다. 또한, 사망은 물론 암 · 뇌졸중 · 급성심근경색증 등 3대질병 진단비, 골절 ·입원 · 수술 등을 종합 보장함으로써 노후 의료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 수 있도록 설계되었습니다. '퍼펙트노후보.. 2012. 10. 18.
어머나! 지금 바로 암보험에 가입하시려고요? 암보험에 가입하려는 사람들이 줄지 않는 이유는 무엇일까요?아니, 최근 들어 암보험에 가입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는 건 무엇 때문일까요? 몇 년 전부터 암보험은 보장금액이 축소되거나 아예 판매가 중지되는 경우가 많았습니다. 하지만 최근 들어 보험회사가 암보험 상품을 늘리고 있는 것을 보면, 아직까지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은 사람이 있다는 뜻일 것이고, 또 한편으로는 새로이 출시되는 암보험에 추가로 가입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뜻도 될 것입니다. 2009년 말 기준으로 실제 암보험에 가입한 사람들의 비율을 살펴보면 56% 정도가 된다고 하는데요, 그렇다면 지금까지 암보험에 가입하지 않았거나 새로이 추가가입을 고려하는 사람들이 암보험에 가입하려면 어떡해야 할까요? 암보험 종류선택 최근 판매되고 있는 암보험의 종류.. 2012. 10. 18.
금융감독원이 제시한 연금저축 사례별 Q&A - 이럴 땐 어떡해요? 올해 입사한 사회 초년생입니다. 곧 결혼도 해야 하고 다른 자금 수요도 많은데 연금저축에 일찍 가입하는 것이 좋을지 궁금합니다. 연금저축은 개인의 노후생활 보장 및 장래의 생활 안정을 목적으로 하는 금융상품입니다. 노후자금은 장기에 걸쳐 미리 준비하는 것이 유리하므로 젊은 층이라도 가입을 가급적 긍정적으로 검토해보시기 바랍니다. ▶ 개인의 라이프사이클을 감안할 때, 사회 초년생은 소득금액에 비해 결혼자금 등 목돈 들어갈 곳이 많고 여유자금이 부족해 연금저축 가입이 다소 부담될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소득규모에 따라 적정한 금액으로 납입한다면 소득공제혜택을 누릴 수 있으며(연간 400만 원 한도) 매월 일정액 의무납입이 아닌 자유롭게 납입하는 것을 선택함으로써 부담을 최소화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2012. 10. 16.
상조보험 vs. 상조서비스 비교, 상조보험에 가입하는 이유 간혹 TV를 보다 보면 상조보험에 대한 광고를 접할 때가 있습니다. 물론 요즘 공중파 방송에서는 흔치 않겠습니다만, 그래도 케이블 방송에서는 여전한 것 같더랍니다. 또한 우리는 상조보험과 무척이나 흡사해 보이는 상조서비스라는 것도 알고 있습니다. 뉴스에도 가끔 등장하곤 하는데요, 경제면에서 다룰 때는 긍정적인 내용을, 사회면에서 다룰 때는 부정적인 면을 들었던 것 같습니다. 그렇다면 상조보험과 상조서비스는 같다고 봐야 할까요? 아니면 전혀 다른 종류의 것일까요? 누군가가 그러더군요. 인생이라는 것은 살아가는 것이 아니라 죽음에 가까이 가는 과정이라고요. 그래서인지 요즘에는 웰빙의 개념 만큼이나 웰다잉의 의미도 강조되고 있는 것 같습니다. 누구에게나 죽는다는 것은 삶의 마지막 과정일지니 마지막의 편안함을 .. 2012. 10. 16.
생명보험 약관대출 이자, 즉시 인하해야 하는 이유 금융소비자연맹이 생명보험사의 약관대출 이자를 즉시 인하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약관대출 이율이 '수신금리+3%'의 고리로 적용하고 있기 때문이라는데요, 자세한 내용을 금소연의 보도자료를 통해 알아보았습니다. 금소연에 따르면 생명보험사들이 보험가입자들에게 약관대출을 해주면서 '수신금리+3%'의 이율을 적용, 땅 짚고 헤엄치기식으로 영업을 하면서 폭리를 취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실제로 최고 13.5%나 되는 높은 이자를 받아내면서 주주에게는 30%가 넘는 배당금을 지급할 뿐만 아니라 직원들에게도 성과급으로 펑펑 쓰고 있다는군요. '보험사들이 약관대출 가산금리를 높여 떼돈을 벌었다'는 보험연구원의 발표(10월15일)는 보험계약자가 낸 돈을 담보로 잡고 약관 대출을 하면서 과도한 가산금리로 서민 소비자.. 2012. 10. 15.
의료실비보험 빨리 가입할수록 유리한 이유 흔히 보험상품은 일찍 가입할수록 유리하다고 합니다. 특히 의료실비보험(=실손의료보험)인 경우에는 더욱 그러하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 얘기가 나오는 건지 지금부터 알아 보도록 하겠습니다. 일찍 가입할수록 저렴한 보험료 보장하는 위험의 종류와 내용에 따라 얼마간의 차이가 발생할 수 있겠습니다만, 일반적으로 대부분의 보험상품은 나이가 많아질수록 보험료도 비싸집니다. 따라서, 어차피 동일한 보장을 받을 것이라면 먼저 가입하하는 것이 보험료를 줄일 수 있는 유용한 방법이 될 수 있겠습니다. 아프고 나면 불가능한 보험 가입 20대에 건강하던 A씨, 32살이 되던 해에 결혼을 하고 곧바로 아내와 함께 보험에 가입하려 했지만 보험사로부터 거절을 당했습니다. 사연인 즉슨, A씨는 결혼하기 얼마 전 회사의 건강 검진을 통.. 2012. 10. 14.
종합보장보험은 어떤 보험인가요? 살림살이가 팍팍해진 만큼 가계부를 쓰는 주부들의 씀씀이도 줄어들게 마련입니다. 지출을 줄이고 줄여보지만 만만치 않은 가계살림에 가입한 금융상품까지 줄이는 경우가 많은데, 그렇다고 보험을 없애자니 왠지 불안해집니다. 이처럼 계속되는 경기 불황 속에서 저렴한 보험료로 꼭 필요한 보장만 받을 수 있는 실속형 종합보장보험이 출시되었다는 소식입니다. 바로 동양생명의 '수호천사 NEW하나로종합보장보험'이라지요? '수호천사 NEW하나로종합보장보험'은 1형(종합보장형)과 2형(실속보장형)으로 나눠져 있습니다. 따라서 만기시 보험료 환급에 따라, 순수보장형, 70%환급형, 100%환급형의 다양한 형태 중 마음에 드는 상품으로 선택할 수 있지요. 특히 2형인 실속보장형은 보장 범위와 금액을 축소해 1형(종합보장형)보다 보.. 2012. 10. 9.
9월 한달 주택연금 가입자 559명, 지금은 노후 대비가 필요할 때 집 한 채로 평생 연금을 받을 수 있다? 정년퇴직 등의 이유로 경제활동을 할 수는 없는 노후, 이래저래 걱정이 많아질 수밖에 없습니다. 할 수만 있다면 자녀에게 손 내밀지 않고 살고 싶은 게 솔직한 심정일 것입니다. 열심히 돈 벌어 자녀 교육시키고, 결혼까지 시키고 나면 결국 손에 쥔 것이라곤 집 한 채밖에 없는 어르신들을 주변에서 많이 봅니다. 그나마 집이라도 온전히 지켜냈다면 다행이라고 해야 할까요? 이런 경우에 생각해 볼 수 있는 노후대책이 바로 주택연금이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인지 주택금융공사가 배포한 보도자료를 보면 지난달 즉, 2012년 9월 한달간 주택연금에 가입한 사람이 무려 559명이나 된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보증공금액은 7,591억 원에 이른다고 하지요? 이와 같은 결과는 주택.. 2012. 10. 9.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이 커질 수밖에 없는 이유 고령화가 본격적으로 진행되면서 최근 연금보험에 대한 관심도 함께 늘어나고 있습니다. 100세시대를 대비하려는 인식이 확산되기 시작하면서 가장 먼저 주목을 받게 된 것이 바로 연금보험이기 때문입니다. 얼마 전, 국회예산정책처가 발표한 '2012 ~ 2060년 장기 재정전망 분석'자료에서는 연금이 고갈되는 시점을 국민연금이 계산한 것보다 7년 빨라진 2053년이라고 밝혔습니다. 현재 24살 청년이 연금을 받을 시점(만 65세)에는 이미 국민연금이 바닥을 드러내고 아무것도 남아있지 않게 된다는 뜻이며, 국민연금 적자가 시작되는 시기도 당초 예상보다 3년이 빨라진 2041년이 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즉, 대다수 국민들이 가입하고 있는 국민연금보험만으로는 절대 안심할 수 없을 뿐만 아니라, 오히려 노후 준비를 .. 2012. 10. 6.
[보험재테크] 어린이보험 재테크, 어린이보험 가입 요령 재테크란 말이 너무 쉽게 사용되고 있는 요즘입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에게는 어렵게만 느껴지는 것 또한 재테크인 것 같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험샹품, 그 중에서도 어린이보험을 통한 재테크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어린이보험 또는, 어린이보험상품은 무엇? 어린이보험은 태아부터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 전후의 아이들이 가입하는 보험상품으로서 출생 시 발생하는 위험뿐만 아니라 성장하는 동안 맞닥뜨릴 수밖에 없는 각종 질병과 사고에 대해 종합적으로 보장을 받는 상품을 말합니다. 어린이보험의 종류 선택 어린이보험은 손해보험사의 어린이 실손의료보험(의료실비보험)과 생명보험사의 어린이보험, 그리고 교육보험의 기능을 갖추고 있는 어린이 저축보험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특히 손해보험사의 어린이 실손의료보.. 2012. 10. 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