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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레탕트293

13월의 보너스 연말정산에도 전략이 필요하다. 연금저축보험으로 OK!! "어이! 원천씨, 징수씨, 오늘 비도 오는데 삼겹살에 소주 어때?""네? 대리님께서 사주신다면 에브리타임 오케이지요." "그럼, 경리과의 연말씨하고 정산씨도 불러서 같이 하자고.""왜요? 지난 번 대리님 스카웃 되셨을 때 지역건강보험을 직장건강보험으로 늦장 전환시켜서 지금껏 말도 않고 지내셨잖아요?" "아! 이 사람들이 내가 언제? 그네들도 바쁘니까 사무착오가 조금 있었지, 그걸 가지고 지금까지 꽁해 있으면 되겟어? 난 이미 다 풀었다구.""네~ 그러세요? 그럼 제가 인터폰 넣어 볼께요." 사실, 요 대리는 건강보험과 관련해서도 늦장을 피운 탓에 2중납부의 불편을 경험을 했던 지라 얼마 앞으로 다가온 연말정산 역시 걱정스러웠던 것입니다. 단순히 무탈하게 연말정산을 끝내는 것도 중요하지만, 조금이라도 환급.. 2011. 10. 14.
화제의 이민정 미니홈피 사진 "12시간 자구 인나서 부은눈 ㅋㅋ", 예쁘기만 하네.  이민정의 미니홈피 사진이 화제라고 해서 찾아 들어가 보았다. 하하... 그냥 일상이 화보라는 느낌만 듬뿍 안아들 수밖에 없었다. “12시간 자구 인나서 부은눈 ㅋㅋ”라는 제목의 사진... 이렇게 나온 사진이 불만이라고 한다면 글쎄...? 아마도 거울을 박살내고픈 거친 감정을 갖게 될 사람이 부지기수가 되지 않을까? 더군다나 “이건 뭔 표정?”이란 제목의 이 사진은 또 어떤가? 그냥 귀엽다. 아니, 살짝 예쁘기 까지 하다. 바로 이 사진...... “아메리카노 좋아×3”이라고 하는 제목을 달고 있다. 차가운 바람, 날리는 낙엽. 얼떨결에 나 역시 한 잔의 커피를 들고 거리로 뛰쳐나와 마셔줘야만 될 것 같다. 그런데...... 묘한 분위기의 사진이 하나 함께 걸려있다. 바로 요 “....”이란 제목을 .. 2011. 10. 12.
메르세데스-벤츠의 'The new generation C 63 AMG'...9,580만 원 메르세데스-벤츠가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 C-Class의 고성능 모델인 'The new generation C 63 AMG'를 새롭게 선보인다. 'C 63 AMG'는 독일 투어링 카 마스터즈 대회(DTM)에서 최고의 기량을 선보였던 'AMG C-Class'의 도로주행용 모델로 '메르세데스-AMG' 모델 중 전세계적으로 가장 많이 팔린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The new generation C 63 AMG'는 프리미엄 컴팩트 세단의 장점과 레이싱카에 버금가는 파워풀한 성능을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점에서 관심이 모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다. 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가 배포한 'The new generation C 63 AMG' 보도자료 내용은 다음과 같다. ▶ V형 8기통 6.3ℓ AMG 엔진 ▶ AM.. 2011. 10. 11.
찬바람 부는 계절, 가장 큰 다이어트의 적은 식욕 찬바람이 느껴지는 걸 보니 영락없는 가을입니다. 굳이 "천고마비(天高馬肥)의 계절"이라는 수식어를 붙이지 않더라도 가을이란 계절이 입맛을 돋우게 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겁니다. 그러니 요즘 같이 딱 맞아 떨어지는 체형을 강조하는 분위기에서는 갑자기 불어난 몸이 자랑이 될 수는 없을 겁니다. 자랑은 커녕 자신의 몸 하나도 제대로 관리하지 못한다는 낙인이 찍혀 더욱 의기소침해질지도 모를 일이지요. 그렇다면 왜 가을이라는 계절에 많은 사람들은 살이 찌게 되는 걸까요? 문득 그에 대한 이유가 궁금해졌습니다. 아울러 그렇게 살이 찐다는 것은 반대로 살을 빼는 방법도 분명히 있어 보입니다. 그래서 오늘은 이 깊어가는 가을에 건강과 함께 S라인 몸매를 가꿀 수 있는 다이어트 방법에 대해 그랜드성형외과의 도움을.. 2011. 10. 10.
'그때 또 다시'의 임정희는 감동이었다. 결국 오늘(10월8일) 방송된 "불후의 명곡"의 우승자는 지난 주에 이어 알리에게로 돌아갔다. 2주 연속 우승이다. 무엇보다 축하부터 해줘야 할 일이다. 그런데 한가지 이상한 것이 있다. 무척이나 개인적인 생각일지도 모르겠지만, 왜 프로그램을 시청하는 시청자 입장에서는 우승자인 "알리"가 펼친 무대가 아닌 이제 겨우 1승을 거둔 임정희의 공연에서 감동을 받게 되었냐는 것이다. 무척이나 신기한 경험이었다. 아니, 그런 표현만으로는 뭔가 부족하다는 것 또한 사실이다. 임창정의 '그때 또 다시' 보다 임정희만의 음색으로 표현해내는 노래가 훨씬 풍부한 감흥을 가졌노라고 단언할 수는 없는 노릇이다. 그렇다고 임정희가 전달하려 했던 노랫말의 의미가 뛰어났던 것도 아니었다. 그렇다면 대체 무엇이 있어 그녀의 '그.. 2011. 10. 8.
아들이 아버지 지키는 거 아니야! 아버지가 아들 지키는 거야!!  엄연히 석삼이란 이름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반푼이라고 놀림을 받는 아비를 위해 어린 아들 똘복이 할 수 있는 일이라곤 쫓아가 그들에게 대드는 일밖에 없었습니다. 덩치 큰 장정들에게도, 창과 칼을 든 포졸들에게도 악으로 깡으로 맞서는 일밖에 없었습니다. 비록 자신은 가장 밑바닥 신분계층인 노비의 자식이었지만, 어렸을 적 그런 자신을 지켜주려다 반푼이가 되어버린 아비에 대한 사랑이 뼛속까지 스며있었기 때문입니다. 멸시와 놀림을 당하는 아비가 안타까왔던 아들은 남들의 업신여김을 이겨내기 위한 방법으로 하나의 표정을 가르치려 했습니다. 눈을 매섭게 치뜨며 주먹과 함께 쏘아붙이는 "뒤질래? 신공"이었습니다. 유약한 아비를 보호하려는 어린 아들의 심정이 그대로 전해졌는지 제법 깡스러운 모습을 흉내내는 아비입니다.. 2011. 10. 6.
동부화재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1110' 동부화재가 새롭게 출시한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1110'은 특별한 느낌을 갖게 합니다. 업계 최초로 고객 편의에 따라 일시납과 비일시납으로 구분할 수 있는 보험료 납입 방법을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게 하면서도, 가입 고객 중 동부화재 장기보험의 만기고객에 한해서는 환급율을 우대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동부화재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1110'의 특징은? 동부화재의 '무배당 프로미라이프 웰스플러스보험1110'은 무엇보다 먼저 손보업계로서는 최초로 고객의 경제상황이나 재정상태에 따라 일시납과 비일시납을 동시에 선택할 수 있다는 것이 가장 큰 특징입니다. 예를 들어 고객이 1억 원의 자금이 있다고 한다면, 보험료 5천만 원은 일시에 납입하고 나머지 보험료는 비일시납으로 매월, 3개월, 6.. 2011. 10. 5.
쉐보레 말리부의 특징과 기능, 트림별 판매가격 한국지엠이 10월 4일, 서울 COEX전시관에서 쉐보레(Chevrolet)의 첫 글로벌 중형차인 '말리부(Malibu)'의 신차발표회를 개최와 함께 사전 계약에 들어갔다. 본격적인 판매는 오는 11월 중에 있을 예정이다. 한국은 쉐보레의 첫 글로벌 중형차 말리부를 생산하고 판매하는 세계 첫 번째 시장이다. 쉐보레 말리부는 매력적인 스타일과 안락한 실내 공간, 탁월한 핸들링과 최고 수준의 안전성 등을 두루 겸비하고 있어 고객들의 기대를 뛰어넘는 제품이 될 것으로 확신한다. - Mike Arcamone, 한국지엠 CEO 쉐보레 '말리부'는 부와 명예를 가진 유명 인사들의 고급 주거지역으로 잘 알려진 미국 서부 캘리포니아의 지역명에서 유래한다. 북미시장의 대표적인 중형차로서 1964년 데뷔한 '말리부'는 지금.. 2011. 10. 4.
영화 스트레인저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일반인 투자가 인상적인 이유 영화 '스트레인저'의 소셜네트워크를 통한 투자금 모집이 개시 후 3일 만에 조기 종료되면서 영화에 대한 개인 투자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충분히 느낄 수 있겠습니다. 얼마 전, 서울시장 재보선 선거에 시민사회 대표로 나온 박원순 후보가 '박원순 펀드'를 만들어 선거비용을 공모했고, 펀드 개설 52시간 만에 약정금액 45억2,300만 원을 달성한 것을 보며 참으로 대단하다는 생각을 가졌던 바 있었는데, 이러한 흐름이 영화에서도 이어지는 것을 보니 놀라울 따름입니다. 이와 같은 결과는 엔터테인먼트 소셜펀딩 업체인 엔클코리아가 영업자로 나선 영화 '스트레인저'에서도 마찬가지인 것 같습니다. 지난 9월 29일 오전 0시부터 개시된 이번 모집에 일반인 투자자 543명이 1인당 평균 19만 원 정도를 투자하면서 조기에.. 2011. 10. 4.
행복자산, 교육자금만들기 우리나라 부모의 자녀에 대한 교육열은 상상을 초월합니다. 아마도 세계에서 가장 으뜸이지 싶기는 하지만, 그리 크게 자랑할 만한 꺼리는 되지 않을 거란 생각입니다. 자녀에 대한 교육으로 인해 야기되고 있는 사회적, 경제적 불균형의 문제점이 너무나 크기 때문입니다. 자녀가 잘 커주길 바라는 마음에 사교육을 시켜야 하는 부모의 상황이야 충분히 이해가 되는 상황이라 하겠습니다만, 그 때문에 내집 마련이 힘들어지고, 뜻한 바의 목적자금을 마련함에 있어서도 버거움을 갖게 하고 있으니까요. 그렇다고 만족할 만큼 자녀의 교육이 이뤄지는 것도 아닌 것 같습니다. 그러니 더 많은 교육을 위해 여기저기 기웃거리는 부모들의 모습이 쉽게 눈에 들어오지만 결국에 가서는 "돈타령"으로 끝을 맺게 되는 경우가 다반사인 것을 보면 말.. 2011. 10. 3.
행복자산, 주택자금만들기 결혼을 하고 나서 가장 관심을 갖는 것은 바로 주택을 마련하는 일일 것입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목돈을 마련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우선적으로 해야 할 일은 부부의 모든 자산과 부채를 공개하여 재산관리를 한 사람이 전담해야 한다는 것이고, 대부분의 가정에서는 그러한 역할을 아내가 맡고 있는 것 같습니다. 그 다음으로는 철저하게 계획을 세우고 준비를 갖춰 나가야 하는데요, 그 중에서도 주택청약을 하는데 필요한 '주택청약종합저축'에 가입하는 것부터 시작하는 것이 좋겠습니다. 아직까지는 분양을 받는 것만큼 훌륭한 재테크를 찾아보기 힘들다는 것이 그에 대한 가장 큰 이유라 할 수 있을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내집 마련의 수단으로 사용되는 방법은 기존의 주택을 구입하거나 새 주택을 분양 받는 것입니다. 그리고 '주택청.. 2011. 10. 2.
행복자산, 결혼자금만들기 요즘 같은 가을이 완연한 날씨가 결혼하기 좋은 시즌이라는 말을 하기가 겁이 납니다. 이제는 말 자체가 안고 있는 모호함 때문에라도 어디에서도 "결혼 적령기"라는 단어를 꺼내려 하지 않는 것 같기도 합니다. 요즘 드라마를 보면 "왜 결혼이라는 걸 하려는 걸까?"라는 생각을 갖게끔 한다는군요. 어느 드라마나 부정과 불륜이 판을 치고, 갈등과 상처만 난무하고 있다는 뜻일 겁니다. 시청률을 올리기 위한 자극적인 소재가 어느 사이엔가 일상생활 전반에 녹아든 탓일까요? 전국의 기혼자들에게 "애인 만들기" 열풍을 일으켰던 유동근·황신혜의 '애인'이란 드라마가 안방극장을 찾은 이후, 스토리뿐만 아니라 보여지는 장면장면에 있어서도 너무나 자극적으로 변화하고 있는 것만은 틀림없는 사실인 것 같습니다. 그래도 우리의 청춘남.. 2011. 10. 1.
부자되기 첫걸음, 종자돈 1억만들기 1억 원, 불과 10년 전까지만 해도 정말이지 "억" 소리가 절로 나는 크기의 돈이었습니다. 그렇다고 지금의 1억 원이 절대로 적다는 뜻은 아닙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라 한다면 쉽게 모을 수 없는 돈이라는 건 10년이 지난 지금도 마찬가지니까 말입니다. 부자되기의 가속도를 높여라, 1억만들기 프로젝트 1억 원이라는 돈은 그 돈이 가진 가치보다 상징적인 의미가 더 크게 작용하는 것 같습니다. 나름대로 그 의미를 부여해 보자면 100미터 달리기 선수가 스타트 이후 순간적인 가속이 붙는 시점이 있는데 돈을 버는 데 있어서도 가속을 붙일 수 있는 시점이 바로 "1억만들기"에 성공했을 때가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재무상담전문사이트 리치플랜에셋에서는 "1억만들기 프로젝트"에 대해 이렇게 표현하고 있는가 봅니다. 부.. 2011. 9. 27.
재무설계란? 재무설계가 필요한 이유 사람이 이 세상을 살아간다는 것은 엄청난 용기가 있어야 가능할 것 같습니다. 수많은 절망과 고통의 연속이지만 그래도 내일을 꿈꾸는 희망이 있고, 인생역전의 기회를 잡으로는 기대가 있으며, 나름대로 꾸려가는 가정의 행복이 있기 때문에 우리는 오늘도 용기를 낼 수 있는 게 아닐런지요. 재무설계의 뜻 - 재무설계의 의미, 재무설계의 정의 그렇게 세상을 살아가다 보면, 우리네 인생 중간중간에는 목적자금이 필요한 시기가 다가옵니다. 가급적이면 능동적으로 그와 맞닥뜨리고 싶지만, 경황이 없거나 준비가 되어있지 않다면 당황할 수밖에 없을 테고요. 그래서 우리에게는 재무적인 목표를 위해 인생설계도를 그려보는 지혜가 필요합니다. 재무적인 목표와 그것을 이룰 수 있는 가장 현실적인 실행계획을 세워야 하겠지요. 그리고 그 .. 2011. 9. 25.
[연금보험 vol 04.] 40대 부부 연금보험 가입 시 남편 명의 vs 아내 명의 시절이 하 수상하니 비록 마흔 중반의 나이밖에(?) 되지 않았습니다만, 노후생활에 대한 대비를 더 이상 미룰 수는 없게 되었습니다. 아내와의 나이 차이가 조금 많이 나기는 하지만, 어쨌든 집안의 가장이 이렇듯 나이를 먹어가고 있으니 아내도 나름 고민이 되나 봅니다. 최근에 터진 7개 저축은행의 영업정지를 지켜보자니 그나마 금리가 조금 더 낫다는 이유만으로 쉽게 들어갈 수는 없을 것 같고, 턱없이 낮아보이는 금리의 시중은행은 답이 없어 보이니 답답하기만 합니다. 그래도 뭐라도 준비를 해야겠다는 조급증은 쉽게 떨쳐지지 않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보험비교사이트 인스밸리의 컬럼 자료를 통해 부부가 함께 가입할 수 있는 연금보험에 대해 알아보기로 했습니다. 비록 "장기간 유지"해야만 한다는 절대조건이 붙기는 하지만.. 2011. 9. 24.